벡터는 이동에 대해 불변이여야 하고, 이동은 오직 점(위치벡터)에만 적용되어야 하는 성질이 있는데, 동차좌표를 이용해서 점과 벡터를 동일한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.
선형변환에 이동 벡터 b를 더한 것.
$a(u)=t(u)+b$
즉, 3차원 선형변환행렬 이라고 했을때, 거기에 이동변환을 위한 차원 하나를 추가한것.
$a(u)=uA+b=[x,y,z]\begin{bmatrix} A_{11} & A_{12} & A_{13} \\ A_{21} & A_{22} & A_{23} \\ A_{31} & A_{32} & A_{33} \end{bmatrix}+[b_x,b_y,b_z]=[x^{\prime},y^{\prime},z^{\prime}]$
$[x,y,z,1]\begin{bmatrix} A_{11} & A_{12} & A_{13} & 0 \\ A_{21} & A_{22} & A_{23} & 0 \\ A_{31} & A_{32} & A_{33} & 0 \\ b_x & b_y & b_z & 1\end{bmatrix}$
주어진 입력을 그대로 돌려주는 아래와 같은 선형변환을 항등변환(identity transformation) 이라고 한다.
따라서 이동 변환은 선형변환 부분이 하나의 단위행렬인 아핀변환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.
$T(u)=uI+b=u+b$
$T=\begin{bmatrix} 1 & 0 & 0 & 0 \\ 0 & 1 & 0 & 0 \\ 0 & 0 & 1 & 0 \\ b_x & b_y & b_z & 1 \end{bmatrix}$
$T^-1=\begin{bmatrix} 1 & 0 & 0 & 0 \\ 0 & 1 & 0 & 0 \\ 0 & 0 & 1 & 0 \\ -b_x & -b_y & -bz & 1 \end{bmatrix}$