스택에 할당된 메모리는 자동으로 해제되는 것을 이용한 디자인 패턴.
std::shared_ptr, std::unique_ptr 등은 모두 RAII를 이용해 구현된 것.
C++의 아버지이자 RAII라는 용어를 처음 만든 Bjarne Stroustrub는 c++에 finally를 집어넣지 않는 이유를
"RAII가 있는데 굳이 있을 필요가 없다."
라고 말하고 있다.